Even if things are difficult, you're never alone. Life's journey is long and uncharted, so don't be afraid to ask for help along the way. Despite what your world tells you, or what you tell yourself, you are important and you matter. Love, always.

Like a sunset dying with the rising of the moon....there are no words to express the feeling right now. Joy for all that he was. Sorrow for what could have been. Hope that anyone hurting can find a friend who will offer support. Faith that Jonghyuns music will inspire others to greatness. Belief that his family and brothers will be able to heal emotionally. Thank you for sharing your gift with us, my precious star, beloved Jonghyun

No matter how hard i try to stay strong for him.. It's so hard. God.. this is something I never expected, especially from him.. my happy, sweet, lovely, soulful voice. Kim Jonghyun is gone. We have to stay strong for him Shawols.. He wouldn't want us crying, he would want us to smile because he's no longer in pain anymore.

It must have been hard for you Jonghyun, now it's time for you to rest. Thank you for everything.

Saying hello is the easiest, but saying goodbye is different, its the most hardest thing to do.

Depression is not a joke. Sometime, what look's good outside. That's not really good inside. Pretending to be happy is not easy

Rest in Peace Jonghyun. Life treated you badly and you suffered, but I hope that you have found peace and the happiness that life owes you. I'm so sorry to his family and friends and hope they can get through this.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부담이 많았을겁니다. 이제와서 눈치없게 알아채서 미안합니다. 돌이킬수없다는게 안타깝고 슬프지만 그게 최선이었다면 따지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꿈이었으면 좋겠다. 믿기지가 않는다..

아ㅠㅠㅠ이건 아니잖아ㅠㅠ목소리가 아직까지 아른아른거린다 지금 이세상에 같이 있지 않는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많이 힘들었나보다 혼자 무서웠겠다 벌써 보고싶다 ...멤버들 심정은 어떨까

They sacrifice their health, their mental state, their emotional state just to put smiles on others faces while sacrificing their own. They sacrifice their privacy too.

It's sad man. It just goes to show people can be smiling on the outside but going through hell on the inside.

I don't think some people realize that. They expect you to be smiling & happy go lucky all the time. You're human you have a right to show emotions. Sometimes we just don't catch on until it's too late.

This is not just for artist but every day people. Children committing suicide because they're getting bullied at school or deal with neglect, abuse & etc.

We really need to talk to these people. Listen to them. Tell them you love them & mean it. Show some type of affection.

People don't realize how far just a smile or a simple phone call will change a persons life, save a persons life.

Just someone acknowledging their existence when they feel like no one cares, that goes a long freaking way. You can't tell someone you love them & they respond when their in the grave. It's too late. Tell someone you love them & care for them even if you don't necessarily like each other.

You never know what someone's going through behind closed doors.

But anyway, my prayers & condolences with his family, friends & fans. I know it's hard to believe. But may he Rest In Peace.

Rip Jonghyun. May you be in a better place now. You've touched the hearts of millions. You were brave enough to support LGBT and other groups in a very outsole way when your society told you that those things were a crime. You are an icon. No one will ever be able to inspire people in the same way you did. Please rest well.

As you can tell from my recent status Kim Jonghyun otherwise known as Jonghyun died, I like others are mourning this as he was such a great guy, its so surprising for a moment I was number about this, there are many articles about this tragedy explaining what happened I cant imagine what his family and fellow SHINee members feel, he cared for his fans and many around him even if he doesnt know them, he bring us up when we were at bad times for, he made us laugh whether we were in a good mood, he received our gifts showing our gratitude of being a great guy,

he gave us hope and joy.

May he rest peacefully.

Here is a message from one of his friends explaining his sorrow,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왔어요.
웃고 있는 영정사진을 보고서도 저는 여전히 종현이가 제게 다가와 이 모든 게 꿈이었던 것처럼 웃어줄 것 같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종현이는 제게 어둡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곤 했어요.
매일같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불안한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그의 마음을 잡도록 애썼는데
결국엔 시간만 지연시킬 뿐 그 마지막을 막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이 세상에 그가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도 이 글을 올리는게 맞는 건지 겁도 나지만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립니다.
분명 저에게 맡긴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논란이 있을 거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예상하고 저에게 부탁을 했을 거란 생각에 제가 종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제라도 종현이 혼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요.
그리고 수고했다고...정말 잘했다고...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얘기해주세요...
아름다운 종현아 정말 많이 사랑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할게.
그곳에서는 부디 아프지 않고 평안하기를 바라. .
.
유서 전문입니다.
.
.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 끊기는 기억을 붙들고 아무리 정신차리라고 소리쳐봐도 답은 없었다.
막히는 숨을 틔어줄 수 없다면 차라리 멈추는게 나아.
날 책임질 수 있는건 누구인지 물었다.
너뿐이야.
난 오롯이 혼자였다.
끝낸다는 말은 쉽다.
끝내기는 어렵다.
그 어려움에 여지껏 살았다.
도망치고 싶은거라 했다.
맞아. 난 도망치고 싶었어.
나에게서.
너에게서.
거기 누구냐고 물었다. 나라고 했다. 또 나라고 했다. 그리고 또 나라고했다.
왜 자꾸만 기억을 잃냐 했다. 성격 탓이란다. 그렇군요. 결국엔 다 내탓이군요.
눈치채주길 바랬지만 아무도 몰랐다. 날 만난적 없으니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당연해.
왜 사느냐 물었다. 그냥. 그냥. 다들 그냥 산단다.
왜 죽으냐 물으면 지쳤다 하겠다.
시달리고 고민했다. 지겨운 통증들을 환희로 바꾸는 법은 배운 적도 없었다.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그러지 말라고 날 다그쳤다.
왜요? 난 왜 내 마음대로 끝도 못맺게 해요?
왜 아픈지를 찾으라 했다.
너무 잘 알고있다. 난 나 때문에 아프다. 전부 다 내 탓이고 내가 못나서야.
선생님 이말이 듣고싶었나요?
아뇨. 난 잘못한게 없어요.
조근한 목소리로 내성격을 탓할때 의사 참 쉽다 생각했다.
왜 이렇게까지 아픈지 신기한 노릇이다.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나보다 약한 사람들도 잘만 살던데. 아닌가보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고 나보다 약한 사람은 없다.
그래도 살으라고 했다.
왜 그래야하는지 수백번 물어봐도 날위해서는 아니다. 널위해서다.
날 위하고 싶었다.
제발 모르는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왜 힘든지를 찾으라니. 몇번이나 얘기해 줬잖아. 왜 내가 힘든지. 그걸로는 이만큼 힘들면 안돼는거야? 더 구체적인 드라마가 있어야 하는거야? 좀 더 사연이 있었으면 하는 거야?
이미 이야기했잖아. 혹시 흘려들은 거 아니야? 이겨낼 수있는건 흉터로 남지 않아.
세상과 부딪히는 건 내 몫이 아니었나봐.
세상에 알려지는 건 내 삶이 아니었나봐.
다 그래서 힘든 거더라. 부딪혀서, 알려져서 힘들더라. 왜 그걸 택했을까. 웃긴 일이다.
지금껏 버티고 있었던게 용하지.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