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겠다 제대로 되는일이 하나도 없냐

요즘 사춘기여서 그런가ㅠㅠ

진짜 나는 친구많나는 복이없냐고 내 친구들은 완전 얼간이들

점심시간때 말한마디 안하고 도서관 1번지방에 처박혀서 공부나 하니

난 붜가되냐고 ㅠ 공부도 자존심 상해 죽을지경인데 나한테 왜이래

걔네들이 다 중국짱깨들이니까 그건 또 알아줄것..

중학교란 이것이 참.. 힘든것이로구나.. 아ㅏ 최근에 중3 새로온 여자얘가 있는데

존나 짜증남

나랑 이름도 같고 생긴것고 얍살하게 생겨같고 딱 빠순이 스타일 틀림없음

완전 중3 한국남자얘들 다 꼬시는것같이 보이고 우리가 호구들인줄 아나

완전 짜증남- 나랑 선거과목 같이하는데 완전 지가 여왕인줄 아는 공주병 앓이

근데 그것많이론 아님..

ㅠㅠㅠㅠ 왜이렇게 세상이 힘들어진거지.. 요즘 한국얘들은 왜 다 얼굴로서만 평가를하는거임

지들은 못생겼으면서 남 욕하고다니는 그런얘들이 진심싫음

울학교에 그런한국오빠들이 있는데 그 오빠들떔애 그 근청도 가기가 존나겁난다고ㅡㅡ 또 뭐라그럴지 누가아냐고

그리고 막 요즘 애드리브 쓰는얘들 참나 말도 마

 

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내가 불만이 많은건지 세상이 불공평한건지

요즘 살도 진떡쩌가지고 똥배가 다나오고 종아리도 장난아니고 이빨도 교정해야되고

내 광대뼈눈 툭 튀어나왔고 쌍커풀은 오른쪽눈 솔로고 아ㅡㅡㅡ 짝이없는것이여ㅕㅕ

 

진짜 한번 노래방가서 싹 풀러버리고 싶다 ㅠㅠ

근데 공부도 해야되고 언제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