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으로 이 곳으로 나를 데려왔던 사람이 나다... 지금까진 바로 내 행동은 날 이 순간으로, 이 곳으로, 데려왔다. 앞으로도, 내 미래를 결정할 수있는 사람은 유일한 나다. 그래서, 나는 나를 제일 두려워... 내가 만든 내 생을 망쳐버릴수 있는 사람 나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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