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Story

날 바라바라봐

1. 그냥 하루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한 아저씨가 엄청 작은 푸들을 안고 앉아계셨다. 나 역시 개 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에게 애정 넘치는 캐릭터로 한 번 써볼까, 가 발단.

 

2. 썰로 시작해 썰로 끝낼 생각이었다. 그래서 글의 개연성이 잘 안보인다. 나중에 필요하면 수정하겠지 뭐...

 

3. 단편 오랜만이라 분량 조절하는 법 다 까먹었다. 물론 그건 연재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4. 실제로 강아지 산책 나가면 내 강아지 보느라 지나가는 사람 얼굴 1도 모르고, 심지어 다른 강아지를 만나도 그 주인 얼굴 기억 못한다고 한다.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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