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Authorjamsnot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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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
아무것도 없던 열다섯의 나. 세상은 참 컸어 너무 작은 나. 이제 난 상상할 수도 없어 향기가 없던 텅 비어있던 나 나, I pray. Love you my brother 형들이 있어 감정이 생겼어 나 내가 됐어 so I’m me. Now I’m me.
참을 수가 없어 울고 있는 너 대신 울고 싶어 할 순 없지만. 죽을 것 같아 형이 슬프면 형이 아프면 내가 아픈 것보다 아파.
이리도 많을 줄 몰랐어 가지 못한 길도 갈 수 없는 길도. I never felt this way before, 어른이 되려는지. 길을 잃는단 건 그 길을 찾는 방법. 언젠가 우리가 찾게 되면 분명 한 번에 집으로 와 개미처럼.
내가 뭐 틀린 말했어 내가 뭐 거짓말했어. 어디로 가는지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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