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혁은 재볼의 첫째 아들 있기 때문에 회사의 합법적인 후계자 이다. 근데 그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그의 부유 한 삶을 싫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혼자서 살고 마음대로 거리로 다니고 있었다. 황은미는 가족없이 살았더라도 그는 밝은 사람 이었고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민혁은 은미를 만났다. 두사람은 가까운 사이 되어 민혁은 천천히 은미에게 마음을 열었다. 은미도 민혁을 애호하고 그의 진심의 이름을 모르며 진수오빠라고 불렀다. 시간이 지나며 어느날이 되었다. 은미가 살고 있었던 집에 불 질어 민혁은 은미가 죽을줄 알았다. 비탄에 잠긴 민혁은 은미가 어떤날에 말씀 드린 것 처럼 부모의 집으로 들어가 회사의 후계자가 되었다. 몇년후, 민혁은 부지럽고 약간 번잡한 청년이 되었다. 여전히 은미를 생각하고 은미와 함께 지났던 세월을 기억할때 마다 그의 마음이 아프다. 근데 은미가 살아 남았다. 그의 이름을 '홍선지'로 바꿔 인생도 바꿨다. 민혁은 선지를 다시 만